인포뱅크, 네이트온 '문자방송 서비스'
2008. 10. 1. 11:52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포뱅크㈜는 네이트온 무료 문자 전송 페이지 내에서 문자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엠앤 네톤방(가칭)'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고유번호인 #8888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네이트온 무료 문자 전송 페이지에 문자 메시지가 떠 같은 시간대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노출되는 서비스다.
인포뱅크는 서비스 개시일인 1일부터 13일까지 '엠앤 네톤방'의 정식 서비스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디지털카메라, 영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회사측은 "이번 문자방송 서비스는 양방향 메시징(MO)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독점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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