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 학생봉사활동 소감문 최우수상 6명 발표

2008. 9. 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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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26일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학생봉사활동 소감문 공모대회에서 남광교 5학년 강지원 학생 등 6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소감문 공모대회는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설과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체험함으로써 경험을 통하여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내면화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실시됐다.

공모대회에는 각 학교에서 심사를 거쳐 초등학생 61편, 중학생 30편이 응모, 심사결과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2명으로 총 53명에게 제주시교육장상과 상품을 수여하게 된다.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예쁜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기 (강지원, 남광초 5학년). 언니, 사랑합니다 (김푸름, 외도초 5학년). 내가 더 행복했던 하루 (박유진, 세화초 6학년). 사랑의 자국으로 남아 (김경남, 아라중 3학년). 소록도 동생리에서의 소중한 시간 (고재붕, 제주일중 1학년). 작은 징검다리가 되어 (김민규, 중앙중 3학년)

최우수상 작품 6편, 우수상 작품 15편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 학생봉사활동소감문 공모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강정만기자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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