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즈짱', 아동 놀이 콘텐츠 강화

<아이뉴스24>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다음 키즈짱(http://kids.daum.net/)'의 서비스 연령층을 기존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은 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보강해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더욱 다양해진 동영상 콘텐츠를 핵심 서비스로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라라의 스타일기',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영상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한 놀이 콘텐츠를 대폭 늘렸다.

또 여아들이 좋아하는 옷 입히기, 화장하기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플래시 미니게임, 인기 캐릭터 뿌까, 엽기토끼 마시마로 등이 펼치는 재미있는 캐릭터 시리즈, 내가 그린 그림을 친구에게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아트갤러리 등도 인기 메뉴다.

다음 키즈팀 이승재 팀장은 "저 연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 서비스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