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노 개런티로 첫 내레이션 도전
2008. 9. 11. 10:16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강호동이 노 개런티로 애니메이션 내레이션에 나선다.
강호동은 9월 13일 방송되는 KBS 1TV 애니다큐 'TV동화 행복한 세상-나홀로 학교에'로 내레이터에 도전한다. 강호동이 내레이션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애니메이션이 곁들여진 다큐멘터리로 유년의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강호동은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선보인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강호동은 개런티를 받지 않고 이번 내레이션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이번 작업에 동참하며 개런티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익숙하진 않지만 꾸밈이 없어 더 풋풋하고 신선할 것"이라며 "시청자 모두에게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한가위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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