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동쪽' 2회 연속방영 시청률 상승효과 톡톡 '식객' 간발의 차이
2008. 9. 9. 07:28
[뉴스엔 홍정원 기자]
동시간대에서는 아니지만 250억 대작드라마 MBC '에덴의 동쪽'이 SBS 월화드라마 '식객' 시청률을 앞질렀다. 에덴의 동쪽'은 8일 2회를 연속 방송하면서 시청률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 5회는 전국 기준 18.6%, 연속 방송된 6회는 21.0%를 기록해 같은 시간에 방송된 것은 아니지만 20.5%의'식객'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에덴의 동쪽'은 6회부터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송승헌 연정훈 한지혜 이다해 등 성인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 2TV '연애결혼' 5회는 4.7%로 지난주 2일 방송된 4회 4.7%와 비슷하게 나타냈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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