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혜원여고에 생활관 '우정학사' 기증
2008. 9. 1. 11:09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부영(회장 이중근)은 오는 3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혜원여고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혜원여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 지상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5실을 갖추고 있으며 독서실(자율학습실), 샤워장 및 탈의실 등의 학습·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이 회사 이중근 회장은 "지식이란 한번 습득하면 두고두고 이용할 수 있는 평생자원이며,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교육철학으로 생활관 기증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이 사업이 모교나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문화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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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일기자 ssamd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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