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문학 새 책

2008. 8.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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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중국당대문학사〉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즉 중국 사회주의 체제 하의 문학사를 정리한 저작. 천쓰허 푸단대 교수 지음·노정은 박난영 옮김/문학동네·2만2000원.

〈고객 서비스부〉

휴대폰을 잃어버린 후 경험하게 되는 악몽과도 같은 시간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미로 같은 시스템과 폭력적 속도에 휘둘리는 현대인의 초상을 그린 소설. 브누아 뒤퇴르트르 지음·함정임 옮김/강·9500원.

〈소멸〉

주인공 프란츠 요셉 무라우가 여동생의 결혼식을 보고 온 이틀 후, 부모님과 형의 부음을 받고 고향으로 가서 장례식을 치르는 사흘 동안의 일을 그린 오스트리아 소설.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류은희 조현천 옮김/현암사·1만4800원.

〈거울〉

<순수의 시대> <여름>의 미국 작가 이디스 워튼이 유령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았다. 김이선 옮김/생각의나무·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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