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엄마! 새학기 준비, 발품 팔지 마세요
ㆍ온라인쇼핑몰 새학기용품 기획전
ㆍ디앤샵·옥션 등 최고 68% 할인에 선물 증정도
ㆍ문구·학생가구·전자사전 등 '원스톱쇼핑' 가능
이번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 이를 놓칠세라 온라인쇼핑몰에서 새 학기 용품 기획전을 쏟아냈다. 학생가구와 전자사전, 노트북은 물론 책가방, 수첩, 지우개 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할인행사를 겸한 기획전은 특히 가격 또한 저렴해 알뜰쇼핑의 기회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앞서가는 신학기 준비 디앤샵에서 시작하자'를 타이틀로 한 신학기 기획전을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판매한다. 17만9000원짜리 네오젠 비앙코 1200 책장은 68% 할인된 5만8500원, 큐피트 좌식책상 풀세트(10만5000원)는 63% 할인된 3만8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외에 필통, 색연필, 볼펜, 수첩, 지우개, 연필깎이 등의 학용품을 세트로 묶은 바른손 꼬마또래 선물세트를 30% 할인된 2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기분 좋은 열공준비 PROJECT' 기획전을 통해 학생가구를 최고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척추와 등근육을 감싸주는 '듀오백 DK-035B'는 41% 할인된 7만9000원, 큰 물건도 수납이 가능한 '케로로 3단 높이조절 책장'은 53% 할인된 2만47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2학기 참고서 세일전'에서는 매일 유·아동 도서 10% 할인쿠폰을 증정(선착순 100명)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최고 58% 할인된 가격에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학기 맞이 학생가구대전'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다기능 슬라이딩 회전책상'을 55% 할인된 8만4000원에 판매하고 책장의 배치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노매드 솔로 공간박스'는 58% 할인된 2만9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신학기 책가방을 구입하면 문구, 연필, 레인커버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2008 캐릭터 신학기 가방전'을 진행한다. 푸우, 미키마우스 등 다양한 캐릭터 가방을 최고 20%까지 할인판매하며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휠팩에서는 책가방 구입시 페이퍼캡슐, 후리커버, 필통, 레인커버 등 4가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CJ몰(www.CJmall.com)은 30일까지 '바른손 문구 20~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48색 크레파스(5600원)와 32절 매직컬러홀 스프링노트(1600원)를 각각 20% 할인판매하고 용돈기입장을 400원에 판매한다. 또 깜찍한 캐릭터 모양의 접는 부채와 끝부분에 풍성한 깃털이 달린 '공주볼펜'을 50% 할인해 각각 300원과 4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바른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캐릭터 샤프를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노트세트를 준다.
윤대헌기자 caos999@kyunghyang.com
[스포츠칸 '온에어' 원작 연재만화 무료 감상하기]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서영교 “김건희 여사 성형 보도한 카자흐 언론…속상해”
- [단독] 액트지오·검증단·석유공사 ‘수상한 삼각 연결고리’ 찾았다
-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취지’···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 이성윤 “특활비로 술먹고 민원실에 대변 본 검사들...공수처 조사해야”
- [주말N] 아, 부럽다···땅부자에 세금도 내는 ‘600살 석송령’
-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 경찰 출석···혐의는 부인
- 저커버그 집에 홀로 찾아간 이재용…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AI 협력 확대”
- 요즘 당신의 야식이 늦는 이유···배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 부산 사직 뒤흔든 카리나 시구에 담긴 '프로야구와 연예인'의 상관관계
- ‘김건희 명품백’ 폭로한 기자 “내 돈으로 샀다, 이제 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