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1억대 출하

2008. 8. 21. 1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교도=연합통신) 세계 최대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인 일본 캐논의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출하량이 1억대를 돌파했다.

도쿄에 본사를 둔 캐논은 20일 일본 국내는 물론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IXY 디지털 모델을 비롯한 자사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그동안 누적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출하량이 1억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캐논은 지난 1996년 파워샷 600 모델을 시작으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했으며 지난 2000년 5월에는 신형 디자인의 IXY 모델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왔다.

캐논은 복사기와 인쇄기 등도 생산하고 있는데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와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07연도까지 8 사업연도 연속으로 순이익 최고치를 갱신해왔다.

캐논은 현재 일본 국내 오이타 및 미야자키현과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공장을 두고 있는데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수요증대에 따라 내년 중 나가사키에 공장을 새로 세울 계획이다.

bulls@yna.co.kr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연합뉴스 "올림픽 포토 매거진">

<실시간 올림픽뉴스는 LGT M-Sports와 함께 **7070+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