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대상]심플․모던 스타일의 여성의류쇼핑몰

2008. 8.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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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누구나 다 아는 속담이다.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 채워야 다음에 있는 단추들이 제자리에 잘 맞춰 채울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속담은 옷의 단추를 비유한 삶의 계획이나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그 밑그림을 철두철미하게 그리고 실천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고 자신이 생각한 방향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베뜨의 임현정 대표는 전직 디자이너인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첫 단추를 여성의류 쇼핑몰인 이베뜨를 선택해 이번 [경향닷컴 2008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여성의류 분야에 선정이 되며, 최종목표인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을 하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서 쇼핑몰 이름도 프랑스에서는 예쁜 여자아이에게만 지어주는 '이베뜨'라고 지어, 이베뜨(www.yvette.co.kr)를 찾는 모든 여성들이 예뻐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어느 시대와 유행에도 존재하는 심플과 모던의 스타일을 기본 모토로 하고 있는 이베뜨는 큐트함과 섹시함 혹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디를 지향하며 예쁜 옷은 나눠 입고 싶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2008년 4월에 오픈한 이베뜨는 그동안의 경력과 눈썰미로 보세의류이지만 퀼리티 좋은 구두, 액세서리, 가방, 원피스, 쉬폰 원피스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베뜨의 임현정 대표는 "외출 전 옷장 안을 들여다보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문뜩 이베뜨가 떠오를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고 싶습니다. 착한 퀼리티와 착한 가격과 착한 쥔장의 3박자를 잊지 않고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보세옷으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차근차근 성장하는 단계에서 100% 자체디자인 및 제작과, 공식적인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이베뜨를 키워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의류쇼핑몰로 거듭나고 있는 이베뜨는 여성의류, 보세의류, 명품스타일, 수입보세 중 여성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보세의류로 진념을 하고 있으며, 다른 싸이트에 없는 니트, 블라우스, 나시티, 티셔츠, 리본타이, 팬츠, 청바지. 청치마, 원피스 등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패션적인부분에 이목을 두고 있다.

바가지머리, 스타일난다, 금상첨화, 밍키걸 등의 기존 쇼핑몰과 차별화된 기획과 고객관리로 고객의 친밀함을 먼저 생각하고, 20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본스타일, 헐리웃스타일, 보세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베뜨는 여름옷들과 다가오는 가을 패션을 코디제안하고 있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자신의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이베뜨가 하루 속히 이베뜨만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거리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입은 옷들이 이베뜨 스타일이 되는 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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