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대상]여성들이여! 일본스타일에 눈을 떠라!

2008. 8.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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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일본 스타일이라 하면 심볼로 떠오르는 갸르 스타일은 검게 썬텐한 피부에 스모키한 화장일 것이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갸르 스타일은 극히 일부 계층의 스타일이다.

일본 사람들은 검소하고 옛것을 버리지 않는 습성이 있어 대두된 패션이 낡은 옷은 더 낡게, 얇은 옷은 여러 개 겹쳐서 입는 레이어드 룩과 그러지 룩이다. 그래서 일본 아이들은 여름옷과 겨울옷을 따로 보관하지 않는다.

그렇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여러 개 옷을 겹쳐 입기도 하고 찢어 입기도 하다 보니 자신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어 개성이 강한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

외투위에 가디건을 겹쳐 입고, 바지위에 스커트를 입고, 스타킹위에 레이스 양말을 신고, 신발위에 양말을 신는 패션, 그것이 재팬 스트리트 패션이다.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재팬 스트리트 패션이 과장되지 않고 솔직한 일본 스타일로 조금 더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코디를 제안하는 타마걸(대표 이상옥)이 [경향닷컴 2008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여성의류 분야에 선정되었다.

일본복장학원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경험을 쌓은 두 디자이너들이 다년간 쌓은 일본 패션의 노하우를 볼 수 있는 타마걸(www.ttama.co.kr)은 연예인 쇼핑몰을 비롯해서 일본 현지에서 디자이너 활동을 밑거름으로 한 새로운 여성의 일본 스타일을 제시하고 퀼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스타일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지하고 펑키한 고정관념 때문인지 여성의류보다 남성의류에서 일본 스타일이 먼저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일본스타일하면 떠오르는 갸르 스타일만이 아닌 좀 더 실용적이며 걸리쉬하면서 내추럴이 풍성한 레이어드를 즐기는 것이 좀 더 대중적인 일본 스타일이다.

타마걸에서는 레이어드 아이템을 제시해 실용적인 코디 방법을 알려 주고, 과장되지 않는 일본의 트렌드를 다른 쇼핑몰보다 한발 빠르게 제공하며, 좀 더 솔직한 걸리쉬 어덜트계 일본스타일의 코디제안을 기대해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자부하고 있다.

타마걸은 여성의류, 보세의류, 명품스타일, 수입보세 중 어떤종류로 할지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다른 타싸이트에 있는 여름옷, 티셔츠, 원피스, 반바지, 후드티, 스커트, 블라우스 등 여러 분야에서 발빠른 시장조사와, 마케팅을 통해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직수입을 하는 구매대행 ZARA, 탑샵, GAP, H&M, 프레드페러, 폴스미스 등 가치와 품격을 올리는 것에 주력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여성의류전문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기분파 주인장의 경영 방침으로 막 퍼주는 쇼핑몰 타마걸의 이상옥 대표는 "무료배송에 기타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어요. 단지 오픈의 기념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할 겁니다. 앞으로 회원 수가 몇 백이 될 수도 어쩌면 몇 천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항상 한 분 한 분 처음의 고객님이라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노마진이 남는 거라는 맥도날드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패션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여행 정보나 유학 정보 등을 타마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상세 페이지에서 공유하고, 일어의 정보나 사은품도 일본의 향이 나는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알면 알아갈수록 재미나는 타마걸로 다가가고자 한다.

일본 문화복장학원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디자이너 경험과 여성일본 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색다른 코디제안을 하는 타마걸에서 막 퍼 주는 푸짐한 사은품과 걸리쉬함을 잃지 않는 내추럴한 어반 시크 스타일 외에도 새로운 스타일 제안이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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