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고스톱·포커에 빠지면 상담치료 받는다
2008. 7. 23. 15:19
【서울=뉴시스】
앞으로 한게임의 인터넷 고스톱이나 포커에 빠질 경우 상담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오는 24일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 게임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개편안은 ▲게임머니 명칭과 단위 변경 ▲풀베팅 경기장 폐지 ▲아바타 패키지 상품 가격 추가 조정 ▲이용자보호센터 설립 및 프로그램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100억원', '1조'와 같은 게임머니 단위가 실제 통화와 동일한 명칭이라 현실감을 갖게 하기 위해 포커 게임머니를 골드와 블루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풀베팅 경기장을 폐지하고, 유료 회원이 구입할 수 있었던 아바타 패키지 상품도 1만원 이하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용자 보호 센터를 하반기 안에 설립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게임 시간과 게임머니 득실과 같은 게임 패턴을 관리할 수 있는 '게임 이용 기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과몰입 이용자에게는 이메일이나 SMS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치료 기관과 제휴해 집중 상담.치료도 실시하기로 했다.
NHN 정욱 한게임 그룹장은 "불법 게임 머니 거래뿐 아니라 명의 도용, 결제 도용 등을 하고 있는 환전상 척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고소.고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휘기자 hynews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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