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향, SBS '식객' 카메오 출연
2008. 7. 21. 11:49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방송전문 MC 전제향이 연기에 도전한다.
전제향은 SBS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연출 최종수) 카메오로 출연, 극 중 '요리 경합대회' 진행자를 연기한다.
전제향은 깔끔한 진행솜씨로 시청자들에게 김래원과 권오중의 본격적인 대결을 긴박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제향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기는 해봤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정식으로 연기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문분야가 아니라 아직 연기를 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MC 분야와 또 다른 색다른 부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제향은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전제향의 '식객' 방송분은 오는 21일과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전제향은 오는 8월 8일 개막되는 베이징 올림픽 특집 'SBS 베이징 투데이' 특파원으로 경기장 안팎의 현장에 투입돼 올림픽 현장 이모저모를 전할 예정이다.kjy7@cbs.co.kr
● 식객, 디지털 시대에 만나는 아날로그의 '맛있는 감성'
● MC 전제향 "첫 강의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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