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향, '식객' MC로 깜짝 출연!

2008. 7. 21. 1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제향이 SBS 월화드라마 <식객>에 특별출연한다.

방송전문 MC로 활약하고 있는 전제향이 21, 22일 방송되는 드라마 <식객>에 '요리 경합대회 진행자'로 출연, 드라마에서도 전문 MC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인 것.

전제향은 극중 강남길과 함께 '소고기 경합대회' MC를 맡아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호소력있는 말투와 안정된 진행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성찬(김래원)과 운암정의 본격적인 대결인 '소고기 납품선정을 위한 요리 경합대회'의 긴박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

전제향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기는 해봤지만 이렇게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아직은 연기를 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MC 분야와 또 다른 색다른 부분에 매력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전제향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SBS에서 특집으로 방송되는 <베이징 투데이> 대표 특파원으로, 개막 하루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기장 안팎의 현장에 투입돼 올림픽 기간동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남상미 "예전엔 꼬마, 사회생활하면서 성격 변해"

▶ 김래원, '식객'서 가장 맛없던 음식은?

▶ 김래원, 남상미, 김소연이 들려주는 '식객' 뒷얘기

▶ '식객' 김소연 '멀메이드 룩' 인기 최고 ‥ "인어공주 연상케 해~"

▶ 최불암 유머 "개도 하나 사 줘야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