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음악방송 세이캐스트 전면 배치
<아이뉴스24>
네오위즈인터넷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이 SNS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16일, 세이클럽이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세이캐스트는 단순 음악방송 청취와 진행에서 벗어나 음악과 방송으로 서로 공감대와 관계를 이끌어가는 참여와 관계형 서비스 변화가 특징인 서비스다.
세이클럽의 전면에 배치된 세이캐스트 또한 대대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메뉴 구성과 배치를 음악방송에 최적화, 인기·연령·장르별 음악방송과 테마및 청취자 평가순 방송으로 손쉽게 원하는 방송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신청곡 사연도 손쉽게 올릴 수 있도록 메뉴를 배치했으며 가사보기 서비스도 지원하는 등 세부적인 기능들도 추가됐다.
음악방송하기 기능도 한 층 편리해졌다. PC와 함께 마이크만 준비하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손쉽게 DJ가 될 수 있는 '세이DJ'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방송에 대한 노하우도 서로 나눌 수 있는 게시판도 신설하여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지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클럽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SNS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진호 네오위즈인터넷 사장은 "세이캐스트는 음악을 매개체로 세이클럽의 다양한 플랫폼이 접목된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라며 "웹2.0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아이디어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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