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부동산119, 부동산직거래사이트

[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머니투데이 2008 상반기 히트상품]

국내 1위의 부동산직거래사이트 부동산119(www.bd119.com)는 '더 안전하게, 더 신속하게, 더 저렴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부동산 중개업소보다 더 안전한 직거래사이트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부동산사이트는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중개업소의 매물 위주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부동산119는 중개수수료가 전혀 없는 개인직거래 매물을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물등록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본인 명의 핸드폰, 이메일 등 각종 인증을 통과한 매물열람자에 한해 매물등록자의 성명과 소재지를 제외한 연락처만을 공개하고 있다.

부동산119 신재풍 대표는 "직거래 사이트, 직거래 카페·블로그 등을 통해 개인이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광고를 할 경우 매물등록자들의 개인 정보가 누구에게나 공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동산119는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대비책이 네티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하루 약 2500건의 직거래 매물이 등록되고, 500여건의 전월세 매매 물건이 거래 성사되고 있다. 아울러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단독, 원룸, 투룸, 전원주택, 농가주택 등 주거용 전월세 매물에 대하여 무료 광고를 실시한다. 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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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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