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시스템감리사협회 춘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배옥진 2008. 5. 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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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시스템감리사협회(회장 한기준 건국대학교 교수)는 오는 20일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정보시스템 감리 법제화 1년,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2008년 춘계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보시스템의효율적도입및운영등에관한법률'이 제정돼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무감리가 시작된 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맞춰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운영 및 개선 방안(강재만 행정안전부 과장) △공공부문 감리품질 제고를 위한 과제(강재화 국토해양부 서기관) △감리법제도 이후 감리법인의 현황과 과제(김기홍 에이스솔루션 대표) △피감리인 입장의 국가정보화 수준향상을 위한 감리 변화과제(이항영 LG CNS 부문장)를 발표한다.

국내 정보시스템 감리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5년내 2000억원 이상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한기준 한국정보시스템감리사협회 회장은 "감리법제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년을 뒤돌아보고 급격한 시장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감리제도의 운영을 맡고 있는 정부 부처 및 협회, 업계에서 법제화 이후 감리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또 총회를 통해 이철수 경원대학교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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