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영은 시어른들께 시향을 고자질하는데..(아현동마님 198회 미리보기)
2008. 5. 1. 17:06
[뉴스엔 김예나 기자]
5월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 198회에서는 동서지간 시향과 숙영의 갈등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4월30일 지난 197회 방송분에서 14살 어린 형님 숙영(김혜은 분)과 매번 갈등을 빚는 14살 연상 손아래동서 시향(왕희지 분)은 서로 존대하며 대우해주자고 제안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해 자존심이 상했었다.
숙영은 시향에게 잠깐 시할머니(최선자 분)방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시어머니(이보희 분)와 시할머니를 모시고 숙영은 대뜸 "동서가 서로 존대하자는데 어떻게 할지 어머니, 할머니 의견에 따르겠다"며 시향을 당황케 했다.
숙영과 시향의 끊이지 않는 갈등대립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현동마님' 198회는 5월 1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김예나 doraemon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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