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내달 종영 .. 후속 드라마에 '너는 내 운명'

2008. 4. 2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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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의 악행이 밝혀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일일 드라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미우나 고우나' 후속드라마로 '너는 내 운명'이 방영된다.

특히, 주연으로 뽑힌 두 주인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박재정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바로 그들이다.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릴 '너는 내 운명'에는 두 젊은 주인공 외에 공현주, 정애리, 강석우, 이혜숙,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소녀시대의 윤아(장새벽 역)는 시력을 잃었지만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장새벽으로 등장한다.

대기업 후계자인 호세로 출연하는 박재정은 고아로 자랐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진 장새벽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

오는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미우나 고우나'의 인기를 몰아 최고의 시청률을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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