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내달 종영 .. 후속 드라마에 '너는 내 운명'
2008. 4. 29. 02:44
선재의 악행이 밝혀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일일 드라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미우나 고우나' 후속드라마로 '너는 내 운명'이 방영된다.
특히, 주연으로 뽑힌 두 주인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박재정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바로 그들이다.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릴 '너는 내 운명'에는 두 젊은 주인공 외에 공현주, 정애리, 강석우, 이혜숙,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소녀시대의 윤아(장새벽 역)는 시력을 잃었지만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장새벽으로 등장한다.
대기업 후계자인 호세로 출연하는 박재정은 고아로 자랐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진 장새벽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
오는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미우나 고우나'의 인기를 몰아 최고의 시청률을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달콤한 나의 도시'로 진재영 안방 브라운관 복귀
▶ 신창원 취재하고… 다방종업원 위장하고… 손예진 3색 변신
▶ 손예진, 신창원 사건으로 시청자와 첫 만남
▶ 18년 만에 돌아오는 KBS '서울 뚝배기'
▶ 자밀라 샤워신 공개, 남성네티즌 '벌써부터 목타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