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 최강 이산-온에어 재방송 1위 쟁탈전 후끈
2008. 4. 28. 16:26
[뉴스엔 김희준 기자]
월,화요일 밤을 장악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이산'과 수,목요일 밤을 독점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주말 재방송이 시청률 양대산맥을 이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10분 방송된 '이산' 62회 재방송은 5.9%를 기록했다. 한시간 이른 오후 1시 10분 방송된 '온에어' 14회는 6.1%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이산'을 앞질렀다.
하지만 오후 3시 10분 방송된 '이산' 63회는 9.2%를 기록하며 2시 10분 방송된 8.6%를 기록한'온에어' 15회를 0.6%포인트 차로 눌렀다.
한편 오후 3시 10분부터 2회 연속 재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24회가 7.1%, 25회가 10.1%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1위의 위용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 26회 본방송은 3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희준 jinxiju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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