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살처분 나섰던 공무원 쓰러져

2008. 4.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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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에 나섰던 공무원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전 1시 쯤 전북 정읍시 고부면 신중리 한 양계장에서 살처분 작업을 벌이던 정읍시청 소속 공무원 조모(40)씨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라북도는 작업현장에 먼지도 많고 날씨가 더워 탈진해 쓰러진 것으로 보이며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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