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전북

2008. 4.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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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회사, 군산관내 섬 주민 무료운송=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0...전북 군산의 계림해운은 9일 오전 군산항에서 섬 지역으로 들어 가려던 주민에게 무료 탑승혜택을 줘 투표율 제고에 힘썼다.

전날 생필품과 병원 치료를 위해 육지에 나왔던 장자도와 어청도 주민 76명은 이날 오전 9시 군산항에서 계림해운이 제공한 여객선 편으로 귀가해 관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각각 투표를 마칠 수 있었다.

=투표장서 지갑분실 했다 되찾아=

0...이날 전주시 신동초등학교에 설치된 '송천 1동 6투표소'에서는 박모(46.여)씨와 김모(42)씨가 투표소 입구에서 잇따라 손지갑을 분실했다 되찾았다.

박씨와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과 10시40분께 투표를 하고 돌아가던 중 투표소 입구에서 지갑을 분실했으나 마침 투표장으로 오던 인근 주민이 발견해 되돌려 받았다.

=금강산 구경도 '투표 후에'=

0...전북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 신기마을 주민 25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금강산 관광을 떠나기 단체로 인근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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