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찰톤 헤스톤, 84세로 사망

김은구 2008. 4. 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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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톤 헤스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벤허'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1960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명배우 찰톤 헤스톤이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외신들은 찰톤 헤스톤이 5일 밤 미국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가족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찰톤 헤스톤은 지난 2002년 알츠하이머 병을 진단받고 투병해왔다.

찰톤 헤스톤은 영화 '십계'에서 모세 역을 맡아 중저음의 위엄있는 목소리와 큰 키,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1959년 '벤허'에서 타이틀롤로 이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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