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의 찰톤 헤스톤 사망
2008. 4. 6. 13:41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배우 찰톤 헤스톤이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59년 작품 '벤허'(Ben-Hur)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헤스톤은 '엘 시드'(El Cid)와 십계 등 1950년대와 60년대 흥행 영화들에 출연했었다.
그의 대변인은 헤스톤의 가족들이 5일(현지시간) 비버리힐즈에 있는 헤스톤의 자택에서 헤스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서유정기자 tee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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