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후보, 총선 앞두고 '식코' 관람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거꾸로 가는 보험정책 바로잡아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4일 오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식코'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식코'는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 '화씨 911' 등을 연출한 마이클 무어의 신작으로 총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식코'는 미국 민영 의료보험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4일 오전 지역구인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프리머스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국현 후보는 영화를 관람한 후 "모두가 함께 봐야 할 영화다. 왜 이래선 안 된다고 하는지 알게 해준 영화다. '식코' 선전에 힘쓰고 싶다. 거꾸로 가려는 보험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3일 개봉된 영화 '식코'는 4일 오후 전국사회보험노조 단체관람에 이어 5일 보건의료단체연합이 단체관람을 할 예정이다.
[영화 '식코'의 포스터(위)와 영화 '식코'를 관람한 문국현 후보. 사진 = 스폰지]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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