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조재필 교수팀, 리튬이차전지 합성기술 개발

2008. 3. 19. 10: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휴대전화에 주로 쓰는 리튬 2차전지의 크기와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 응용화학과 조재필 교수팀은 리튬 2차전지를 일반 전선 형태로 뽑아내거나 끊는 등 변형할 수 있는 '양극 나노선' 합성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전지는 음극과 양극, 전해질로 구성되고 양극 소재는 분말 형태로 한 방향으로 빼거나 선 형태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 전지의 크기와 모양 변화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나노선 형태로 제작된 양극에 음극과 전해질을 코팅해 전선 형태로 만들 경우 기존 리튬이차전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조 교수팀은 밝혔다.

 조 교수는 "리튬 2차전지 분야의 미지 영역인 양극 나노선 합성에 대한 원천 기술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나노 양극선 표면에 음극과 전해질을 코팅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No.1 IT 포털 ETNEWS'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