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국내 컴백 SS501 '데자뷰' 강렬한 남성미 女心훔쳤다

2008. 3.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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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한류스타로 거듭난 그룹 SS501이 일년여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했다.

SS501은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국내 무대 복귀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국내 첫 컴백무대를 가진 바 있는 SS501은 이날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일년 동안 잊지 않으셨죠?"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SS501은 타이틀곡 '데자뷰'로 강력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R&B와 팝 스타일이 가미된 '데자뷰'는 남성적인 매력이 강한 곡으로 SS501 다섯 남자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와 호흡을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SS501은 '널 부르는 노래'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흰 의상을 맞춰 입은 SS501은 여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강한 듯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1년여 동안 계속된 일본 활동으로 인해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SS501은 지난 4일 2008년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10 뉴 아티스트상 (the best10 new artis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일본 활동의 마무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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