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7일 상암DMC지점 오픈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7일 신촌지점이 상암동으로 이전해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번 상암 DMC 지점의 개설로 서울 상암과 수색 지역 영업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영업 위주의 고급화 점포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나성은 상암DMC지점장은 "상암DMC지역의 증권사 부재로 지역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상암지점의 신설로 해당지역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인근 법인 고객에게 만족할 만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교보증권 상암DMC지점 (서울 마포구 상암동 1599번지 전자회관빌딩 국민은행 2층, 02 - 322 -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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