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대상에 자존심상한 여배우 승아는 시상식도중 자리 박차고.. (온에어, 1회 미리보기)
2008. 3. 5. 18:16
5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 1회에서 SBC 연기대상 시상식장에 참여한 오승아(김하늘 분)는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추연우와 공동 대상 수상이란 걸 알게되자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패악을 부린다. 급기야 자신을 설득하러 주차장으로 달려온 이경민(박용하 분) PD의 뺨따귀를 후려친다.
한편 같은 시각 애지중지 키워온 신예스타 체리(한예원 분)를 뺏긴 장기준(이범수 분)은 오승아 소속사의 대표 진상우(이형철 분)를 찾아 방송국 안을 미친듯 헤맨다.
이런 저런 사건들로 조용할 날 없는 SBC에서는 5월에 편성이 펑크나 스타작가 서영은(송윤아 분)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하지만 영은은 정신병원에서 마주쳤던 이경민 PD가 공동연출이란 사실이 못내 불쾌한데...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 첫방송은 5일 오후 9시 55분에 시작된다.
(사진 출처 = SBS '온에어' 홈페이지)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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