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찾던 진하 화살맞고 벼랑에 떨어져 강물에 떠내려오고..(비천무, 5회 미리보기)

2008. 2.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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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비천무'5회에서 설리(박지윤 분)는 준광(왕아남 분)에게 "진하(주진모 분)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준광은 설리의 오빠 야훌라이에게 부탁해 진하(주진모 분)의 탈출을 돕는다. 여진(우리 분)도 사준(김강우 분)을 시켜서 진하의 탈출을 성공시킨다. 여진은 위장한 마차에 진하를 태우고 타루가의 감시를 피해 성을 빠져 나온다.

잠에서 깨어난 진하는 설리를 만나기 위해서 달려간다. 진하는 설리를 눈 앞에 두고 준광과 마주친다. 준광은 그동안 숨겨온 가문에 얽힌 비밀 이야기를 진하에게 늘어놓는다. 진하와 준광의 피튀기는 칼싸움이 벌어진다. 진하는 화살을 맞고 벼랑에서 떨어지고, 창룡(이종혁 분)은 강 물에 떠내려 온 진하를 발견하는데...

SBS 금요드라마 '비천무'5회는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SBS '비천무'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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