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21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08. 2.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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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21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뉴하트' 21회는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0%(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같은 시간 방송된 '쾌도 홍길동'은 15회는 1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강국의 사표가 결제되며 병원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수술에 대한 각서 건 등로 인헤 병원장 사임운동을 펼쳐온 흉부외과 선생님들. 하지만 응급환자의 심폐소생술을 당직 레지던트의 부재로 인해 전문간호사가 맡게되고 최강국 교수는 이를 책임 지기 위해 사표를 썼었다. 하지만 최강국교수의 사표가 수리되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해임껀으로 인해 위기의식을 느낀 병원장은 최강국을 원장실로 불러 사표를 낸 레지던트 모두를 자르겠다고 말하고 이승재 교수를 제 3병원으로 보낸다고 말한다. 최강국 교수는 교수위원회를 열어 사퇴의 이유를 자신에게 있다고 밝히고 자신이 조용히 물러날 것을 약속한다.

최강국은 자신이 사퇴하는 조건으로 교수위원회를 열어 사퇴의 이유에 대해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미국으로 가는 것일 뿐'이라며 일축하며 병원장을 감싼다.

결국 병원을 떠난 최강국교수.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 학교 이사회 측은 최강국교수의 각서 껀 등 의사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병원장의 직위를 일시 정지 시키고 충격받은 병원장은 갑자기 쓰러진다.

병원장의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 하지만 최강국교수의 부재로 병원장을 수술할 사람이 없다. 결국 병원장의 수술은 김태준 교수가 맡게되지만 상태가 심각한 병원장은 수술도 소용없이 이식만이 회복의 길이라는 결론이 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쾌도 홍길동'은 14.2%, SBS '불한당'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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