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은 병원 떠날 준비를 하고.. (뉴하트, 21회 미리보기)
2008. 2. 21. 18:39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21회에서 강국(조현재 분)은 병원장(정동환 분)에게 타협안을 내놓는다. 자신이 결정해 사표를 낸 것이니 오해하지 말고 병원장 해임안도 없던 일로 했으면 한다고 밝힌다.
이승재(성동일 분)는 자신의 제3병원행, 레지던트 사표 때문에 강국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을 알고 놀란다. 강국은 레지던트들에게 사표를 돌려주며 "열심히 일하라" 며, "흉부외과의 현실을 극복 못해 미안하다"고 말한다.
떠나기 전 마지막 수술을 마친 강국은 바쁘게 일하는 혜석(김민정 분)과 은성(지성 분)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환송회에서 레지던트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강국의 노래를 따라 부른다. 강국은 은성에게 "왼손을 오른손처럼 쓸 수 있게 하라"고 당부하고 은성은 왼손으로 만든 인형을 강국에게 안겨준다.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21회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MBC '뉴하트'홈페이지)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