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예총 민족예술상에 유순웅 씨
2008. 2. 21. 10:14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김용태)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민족예술상의 개인상 부문 수상자로 1인극 '염쟁이 유씨'의 배우로 활동하는 연극인 유순웅(45)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체상에는 재일 동포를 상대로 꾸준히 공연을 벌여온 민중가요 노래팀인 '노래패 우리나라'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개인상 200만원, 단체상 300만원 등 부상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설명 = 연극인 유순웅 씨와 '노래패 우리나라'의 공연 모습)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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