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연기자 조아 동영상 첫공개, 원더걸스 텔미댄스 따라잡기
2008. 2. 18. 17:50
국내 1호 사이버 연기자 조아(joA)의 동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디엔앨 프로덕션과 비박스는 비보이 댄스, 발레리나의 춤 등 여러가지 다이나믹한 동영상을 기획하던 중 팬들로부터 원더걸스의 텔미댄스에 대한 안무 문의가 많아 'joA의 원더걸스 '텔미' 따라잡기(가칭)'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조아의 원더걸스 텔미 따라잡기 동영상은 전문 무용수가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그 동작을 10여대의 카메라가 초당 60장의 프레임을 촬영해 3D 실사화한 것이다.
또 살아있는 사람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기 위해 수만 가닥의 머리카락을 직접 작업해 애니메이션화 했다. 의상 또한 여러 기술력을 동원해 실제의 옷과 같은 느낌을 줬다.
이번 joA의 동영상은 팬클럽에 잠시 공개해 수정을 거친 후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