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15억6천만원씩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나눔로또는 9일 제27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각각 15억6천591만8천1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 번호는 3, 8, 9, 27, 29, 40으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6명이 1등에게 주어지는 총 당첨금 93억9천550만8천900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6을 맞힌 2등은 모두 28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천592만5천649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256명(당첨금 124만6천751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9천418원(당첨금 5만2천709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5만6천127명이다.

zitrone@yna.co.kr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