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한자리수 시청률 첫추락!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BS 수목 미니시리즈 '쾌도 홍길동'이 8.5% 시청률을 보여 방송이후 첫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설날인 7일 '쾌도 홍길동'은 8.5%를 기록해 11회가 방송된 6일 14.8%보다 무려 6.3%나 떨어졌다.
전날 월드컵 축구예선 경기로 결방이 됐던 MBC '뉴하트'는 이날 연속 2회를 방송했는데 16회는 19.2%, 17회는 21.2%를 각각 기록했다.
'쾌도 홍길동'의 이날 시청률 8.7%는 지난 1월 2일 첫회 방송이후 첫 한자리수 추락이다. '쾌도 홍길동'은 1회 시청률 16.2%를 보인이후 14~16%대를 보이며 두자리수 시청률을 보였지만 설날인 7일에는 한자리수로 추락했다.
'쾌도 홍길동'의 한자리수 추락은 설날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MBC '뉴하트'의 설날 시청률은 지난 1월 31일 방송분 시청률 30%보다 무려 9%정도 추락한 것이다.
설연휴로 인해 전반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이후 한자리수 시청률을 처음 기록한 '쾌도 홍길동'. 사진=KBS제공]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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