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3회 연장 확정 28일 총 23회로 종영

2008. 2.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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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시청률 30%대를 넘나드는 MBC 인기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연출 박홍균)가 3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뉴하트' 관계자는 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최근 '뉴하트'의 3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수목극 1위인 '뉴하트'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연장안을 확정지었으나 정확한 연장회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작가와 감독, 배우들의 합의와 조율을 거친 끝에 3회 연장을 확정 짓고 23회로 종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뉴하트'는 28일 목요일에 최종 23회로 극을 마무리짓는다. 또 후속작 후속작인 윤계상, 고아라 주연 '누구세요' 는 3월 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뉴하트'는 설 연휴인 2월 6일 결방되며 설날인 2월 7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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