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데스노트L의 여주인공 후쿠다마유코, 신비로운 매력 물씬~

[뉴스엔 강유경 기자]

'데스노트' 시리즈 후속작인 일본 영화 '데스노트 L'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두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가 1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내한 기자회견은 전작이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지에서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데스노트 L'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2002년 부천국제영화제 이후 6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주인공 마츠야마 켄이치와 후쿠다 마유코는 첫 방한이다.

이들 감독과 배우들은 기자회견과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 후 2일 출국할 예정이다.

영화'데스노트 L'은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간 또 다른 사신(死神)의 '전인류 말살 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로 21일 개봉한다.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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