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홍길동, 길동과 활빈당은 최철주 털 계획 세우는데..(미리보기)
2008. 1. 31. 18:48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10회에서 길동(강지환 분)은 최철주(김학철 분)를 털려 하고 이녹(성유리 분)은 최철주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창휘(장근석 분)에게 실망한다.
수근(박상욱 분)은 죽은 자신의 동생과 닮은 심봉사의 딸 심청이(장아영 분)를 보고 연민과 애정을 느낀다. 그러다 심청이가 최철주에게 끌려가게 되자 심청이를 구하려다 다리를 심하게 다친다.
수근은 길동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길동은 활빈당과 함께 최철주를 털 계획을 세운다.
한편 길동의 색안경을 용문 창고 안에 흘린 이녹은 그것을 찾으러 갔다가 최철주의 인신매매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창휘는 위험에 빠진 이녹을 돕게 되지만 이녹에게 더 이상은 최철주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이른다. 이녹은 이런 창휘에게 크게 실망하게 되는데...
'쾌도 홍길동' 10회는 3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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