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 OST, '소녀시대'가 불러 관심 집중
2008. 1. 24. 18:27
국내 최초 퓨전 코믹 사극 KBS '쾌도 홍길동' OST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홍길동(강지환 분)과 허이녹(성유리 분)의 러브테마 '작은배'와 허이녹의 테마 '만약에'를 불렀다.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작은배'와 리더 태연의 첫 솔로 곡 '만약에'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작은 배'는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만약에'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첫 솔로곡으로 감성적인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브레인이 부른 '나는 재수가 좋아'라는 펑크락도 빠르면서 신바람 나는 특유의 사운드로 인기를 몰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태연 만약에' '쾌도홍길동 OST' 등을 검색하며 각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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