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번으로 나만의 벨소리 만든다"

<아이뉴스24>
누구나 무료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휴대폰벨소리로 만들 수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모바일 UCC 포털 모키(대표 최지웅, www.mokey.co.kr)는 MP3, WMA 등 파일 종류에 상관없이 음악파일만 있으면 맞춤형 벨소리를 만들 수 있는 '벨소리만들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조계원 모키 홍보이사는 "누구나 한번쯤 좋아하는 노래를 휴대폰 벨소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을테지만 대부분 방법을 몰라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이사는 "이전까지 유저가 직접 휴대폰 벨소리를 만들려면 음악파일을 벨소리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수동으로 음악 파일을 자르고 코덱을 전환해야하는 등 복잡했고, 만든 벨소리를 휴대폰으로 전송할 때도 일일이 휴대폰에 맞는 디바이스를 깔아야 해 복잡했다"고 덧붙였다.
모키의 '벨소리만들기'는 사이트 내에서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 간편하게 벨소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의 '텔미'의 음악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사이트에서 파일을 열어 벨소리로 만들고자 하는 영역을 지정한 후 저장하면 된다. '점점크게' 혹은 '점점작게' 같은 효과도 줄 수 있고, 64화음, 고음질, 스테레오를 선택하면 음질 좋은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다.
MP3파일, WAV, WMA 등 모든 음악파일을 지원하며 만든 벨소리는 확장자가 mmf로 저장된다. 만든 벨소리는 데이터 케이블로 PC와 휴대폰을 연결해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다.
따로 드라이버를 깔 필요가 없으며 비용은 무료다.
최지웅 모키 사장은 "어렵고 복잡했던 벨소리 만들기가 정말 쉬워졌다"며 "조만간 모든 국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벨소리를 직접 만들어 쓰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영기자 bomna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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