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 코믹하게 그린 '며느리 전성시대' 해피엔딩

2008. 1.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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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고부간의 갈등을 코믹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가 20일 종영한다.

최근 3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며느리 전성시대'는 겹사돈과 불륜 논란 속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9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 51회는 전국 기준 30.3%로 주말 전체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31.2%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종영을 앞두고 등장 인물간의 갈등이 해소되며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좌충우돌 며느리 복남(서영희 분)과 미진(이수경 분)의 임신을 예고하는 태몽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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