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10회 연속 자체 최고 '쾌도홍길동' '불한당' 하락세
[뉴스엔 이재환 기자]
조재현 김민정 지성 주연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16일 방송된 '뉴하트' 10회는 전국 기준 25.9%로 9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4.5%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했다. '뉴하트'는 8회 23.1%, 7회 23.1% 등 매회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강지환 성유리 주연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홍길동' 5회는 13.4%로 4회 15.4%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3회 15%, 2회 13.3% 등 15% 안팎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장혁 이다해 주연 SBS '불한당'은 5회는 7.4%로 지난 4회 7.9%, 7.3%, 2회 7.5%와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뉴하트' 10회는 전국 기준 24.3%로 9회 24.3%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8회 23.1%, 7회 25.6%, 6회 22.5%, 5회 22.3%, 4회 21%, 3회 20.7%, 2회는 19.2% 등 매회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인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KBS 2TV 강지환 성유리 주연 '쾌도홍길동' 5회는 14.5%로 4회 16.2%, 3회 14.9%, 2회 15.3%, 1회 16.2%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였다.
장혁 이다해 주연 SBS '불한당' 5회는 6.1%로 4회 6.4%, 3회 6.2%, 2회 8%, 1회 9.2%에 비해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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