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고객만족도 1위 상품] 프랜차이즈

맛있는 생각 굽네치킨

　지난 2005년 7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서 불과 2년여 만에 300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된 '굽네치킨'이 치킨 업계의 성공신화를 펼쳐나가고 있다.

　철저한 차별화 전략의 중심은 본사의 청렴도에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처럼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이 없는 '4무(無)정책'을 통해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계약을 해 가맹점의 초기 투자비를 절감했다. 또한 인테리어 및 주방장비 일체를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 및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본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지사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 프랜차이즈처럼 매장의 급속한 확대를 위해 지역권을 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굽네치킨'의 경우 가맹점과 본사의 빠른 의사소통을 위해 지사제도가 없이 지역본부가 전국에 있다. 이를 토대로 가맹점주들의 소개를 통한 매장 오픈이 많다.

　일반적으로 치킨업계의 경우 물류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주 3~4회정도 가맹점에 배송을 한다. 그로 인해 배송차 1대가 배송할 수 있는 매장의 수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굽네치킨'의 경우 주 5일 배송함으로써 배송차 1대가 배송할 수 있는 매장이 적다. 물류비가 많이 들어감에도 원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주 5일을 고집하고 있다.

　그래서 굽네치킨 매장의 경우 냉동고가 없다. 또한 물품 배송 후 물품대도 익일 결제 시스템으로 영업 후 다음날 본사에 입금하면 된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가히 획기적이다. 물품의 공급가가 연중 균일하기 때문에 매장의 수익성이 안정적이다.

　매장에 튀김기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기름에 튀김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위해요소가 '굽네치킨'에는 없다. 또한 숯불구이치킨과는 제품의 품질부터가 다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후라이드치킨과 숯불구이치킨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듯하다.

　치킨에 천연양념 외에는 어떠한 첨가물이 없기에 밀가루를 묻히거나 입히는 공정이 없다. 때문에 인원의 효율성이 극대화되어 경비절감도 탁월하다. 특히 프랜차이즈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본사 직원들이 가맹점 사장들과 지속적으로 매출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시행착오가 적다. 매장오픈 시 본사 직원이 3일 정도 무상으로 지원도 한다. ( www.goobne.co.kr)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

　생활 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FD-3500)'를 출시했다. 가격은 19만8000원.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는 스팀청소기를 통해 성공신화를 이룬 한경희생활과학이 음식물처리기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며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많은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시장형성이 어려웠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분쇄,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고성능 음식물처리기를 10만원대에 처음으로 선보여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FD-3500)'는 기존의 온풍 건조방식과 달리 온풍 건조에 분쇄 기능까지 갖춰 타 제품에 비해 건조가 빠르고 확실하다. 　또 단시간에 음식물 쓰레기 양을 10분의1로 줄여 물기와 세균,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처리용량:3.5L △처리시간:500g 기준 10시간 이내 △ 전기요금:1일 10시간 사용 기준 월 약 1540원)

　특히, '미니(Mini)'라는 브랜드 네임은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준다'는 기능과 '주부들의 걱정까지 덜어준다'는 함축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화이트 바탕에 그린(Green)/레드(Red)의 비비드한 컬러를 가미한 산뜻한 디자인도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의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포터블 타입으로 주방ㆍ베란다 등 원하는 곳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기능으로 조작이 쉽고 음식쓰레기 투입 양에 따라 처리시간이 조절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본부 김상식 본부장은 "보다 완벽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3년 이상 음식물처리기를 자체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국내 최초 고성능이면서 염가형 제품인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니메카코리아 동현방송

　(주)유니메카코리아 전동현 회장은 차세대 멀티미디어 영상송출 시스템을 개발, 아파트전문 TV 광고방송을 시작했다.

　경기 일원의 시범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거주민들과 인근 상가의 점포주들을 통해 아파트 전문채널의 TV 광고 효과를 검증했다. 또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미 광고 매출은 급상승, 전국의 동현방송TV 지국을 통해 광고수주를 받고 있다.

　기존 아파트 주변상가에서 쓰던 소극적인 홍보방식이(홍보전단, 스티커, 상가책자, 지역정보지) 동현방송의 아파트전용 TV 광고채널과 함께 확 달라진 것이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동현방송의 TV CF 광고방송은 홍보 전단물에만 의지해 오던 기존의 소형점포들의 애로 사항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쾌거를 이뤘다. 더구나 TV CF 광고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홍보를 원하는 누구든지 부담없이 TV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V 홍보를 원하는 일반 점포는 동현방송 본사나 해당지국에 TV CF를 의뢰하면 된다. 이후에는 동현방송이 영상제작과 더불어 하루 100회 이상 자신의 점포 광고를 방영한다.

　아파트 거주민들 역시 홍보전단물 대신 안방이나 거실에서 주변의 원하는 점포에 대한 구체적인 메뉴까지 영상CF로 시청하면서 자신들이 골라서 업소와 메뉴를 편리하게 선택 활용할 수 있다.

　전국 아파트 입주민들이 요구하면 당사의 영상송출장치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아파트 관리소 단자함에 당사의 슬림형인 영상송출장치만 설치하면 아파트 입주민 누구나 인근상가의 정보를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동현방송에서는 영상송출장치를 설치한 해당 아파트에는 일정액의 아파트 발전기금까지 지급하며 아파트 거주민의 공익을 도모하고 있다.

　동현방송의 첨단 영상시스템은 무분별한 홍보경쟁으로 거추장스러운 불법 홍보전단물을 차단하므로 깨끗한 단지 조성과 환경보호에 도움을 주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www.dhbtv.com)

위두 꽁돈

　연말 각종 모임이 줄을 잇고 있다. 회식 장소 고르기가 마땅치 않은 가운데 '꽁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07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부문을 석권하고 있는 실속형 소고기&삼겹살 전문점 '꽁돈'의 인기 비결은 뭘까.

　'꽁돈'은 각종 매체에서 소고기에 관한 기업을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다. 삼겹살 3500원, 소고기 5500원에 판매하는 '꽁돈'은 2005년 창립 이후 거침없는 성장을 밟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삼겹살과 소고기를 동시에 론칭한 뒤 장, 단점을 모두 안고 오픈 매장을 차츰 늘리고 있다. '꽁돈'은 2007년 소고기 시장이 확장됨과 동시에 메뉴를 늘리고 소고기 메뉴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메뉴도 다양하다. 대표 메뉴인 삼겹살 1인분(180g) 3500원, 소고기 1인분(150g) 5500원의 꽁돈차돌을 비롯해 고소하고 쫄깃한 갈비살, 소고기에 삼겹 부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삼겹이 있다.

　깊은 소고기 맛을 더하겠다는 본사의 노력으로 소고기 신 메뉴로 안창살과 등심, 토시살을 추가했다. 출시와 동시에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며 가맹점의 호응이 곧바로 오르고 있다.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이나 친구 모임, 회식을 가장 하기 편하고 좋은 곳이라는 리플이 줄을 잇고 있다. 고객층이 정해져 있는 다른 업종에 비해 '꽁돈' 매장에 들어서는 고객이 학생, 어른, 부모님 등 어떤 고객이든 포옹할 수 있는 매장이다.

　'미국산 원육 공급개시'라는 문구에서 알수 있듯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다는 미국산 원육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사장들은 "소고기 메뉴가 추가됨에 따라 매출도 약 3배는 올랐다.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전국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가맹점마다 고유한 색깔과 그 분위기가 다양하다. 음식 가격은 실속형이지만 인테리어로 보면 고급스런 가든보다 넓고 튼실한 매장이 많다. 도심 속의 쉼터로 캐릭터나 브랜드 색상을 통하여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kkongdon.co.kr) 매장 찾기를 통해 가까운 매장 방문이 가능하며, 단체 예약을 위해서는 미리 연락을 할 만큼 인기가 많다.

닥터포닥터 웰빙슈즈 '디포디'

　웰빙 바람과 함께 발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이들이 많다. (주)닥터포닥터의 박진영 CEO도 그 주인공이다.

　박진영 CEO는 '의사를 위한, 의사가 원하는 신발'이라는 뜻의 닥터포닥터를 운영하면서 혁신적이면서 독착적인 기능의 웰빙슈즈를 생산하고 있다.

　고품격 기능성 웰빙슈즈'디포디' 등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는 이 회사의 제품 특징은 웰빙이다.

　먼저 충격흡수 특수 장치다. 특수 스프링이 내장된 쇼바기능의 자바라 캡슐이 내장돼 충격 흡수 및 반발력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부하율의 저하로 피로감을 감소시켜 준다.

　둘째, 지압효과 및 서스펜션 기능이다. 총 24개의 특수 스프링 및 돌기가 쿠션감 및 마사지, 지압을 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부분 충격 시 충격 부위만 흡수하여 쏠림 현상을 방지 한다.

　셋째, 공기환기 특수 장치다. 발걸음과 동시에 신발 내 폐 공기를 후면 배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게 한다.

　넷째, 한방코팅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한약재를 사용. 항균, 향염 기능, 냄새 제거, 무좀 및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항상 청량감을 유지시켜 준다.

　다섯째,듀얼 시스템이다. 미끄럼 방지로 발의 접질림 예방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신을 수 있는 다양한 디지인과 칼라 등도 장점이다. 열린시각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 무겁지 않고, 투박하지도 않은 디자인으로 남성.여성용 구두, 등산화, 조깅화 등 신발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 가격대 또한 최소 18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다. 고객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특 세일즈맨이나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고객과 당뇨병으로 발 질환을 앓고 있는 고객들이 반긴다.

　(주)닥터포닥터는 대리점을 추가로 모집 중에 있다. 평소 창업에 관심을 가졌던 분이라면 고품격 기능성 웰빙슈즈 '디포디'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유니넷 '유니넷PC Zone'

　PC방은 인터넷게임만 하던 상식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멀티플렉스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PC방 운영에 있어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350여개 이상의 체인점을 거느린 체인 브랜드는 2~3개에 불과하다. 그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바로 '유니넷PC Zone'이다.

　유니넷 PC Zone( www.uninetpc.com)는 업계에서 PC방 체인 대표 브랜드로 손꼽힌다. 9년간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해 전국적으로 대리점 수가 350여 개에 이르고, 부채가 없는 우량기업이다. 체인사업의 성공비결은 가맹점의 매출신장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연구를 시작해 현재의 SV(매장관리전문)팀과 ESP(매장조기정착)팀을 운영하며 입점상권 분석을 통해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실행, 2년 안에 창업자금 회수라는 플랜을 제시한다. 매일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층이 늘면서 '네이처 카페, 휴먼 카페'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혁신했다. 그 결과 칙칙하다는 선입견을 없애는 '럭셔리'한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가맹점 및 창업 희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니넷 PC Zone은 창업 이후 본사의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실시간으로 AS 접수를 받아, 온라인상에서 원격지 통제시스템을 이용해 70% 이상 문제를 해결하고, 미해결된 문제는 본사 AS팀이 즉각 출동해 처리한다. TV 광고와 제휴 이벤트, 게임대회 주최 등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대리점 경영을 측면 지원하고 있다.

　유니넷 휴먼카페 센트럴타워 이용환 점주는 "한정된 자금으로 최단기간 원금 회수와 미래성 있는 아이템은 PC방 뿐 이었다고 한다. 그 중 유니넷 PC Zone은 다른 체인본사와는 달리 휴먼카페의 모델을 제시, 상권차별화와 매장 포지셔닝을 통한 가격정책 등을 제시해 이를 꾸준히 이행해 지금은 성공스토리를 써 나가며 제2, 제3의 센트럴 타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유니넷의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아이템 접목으로 세계속의 PC방으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경민메카트로닉스 '물걸레 로봇청소기'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집 안에 각종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아토피 유발인자 등으로 주부들의 걱정이 보통이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형 물걸레를 부착하고 버튼 하나로 진공청소까지 한번에 끝내주는 로봇청소기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주)경민메카트로닉스( www.mamirobot.co.kr, 대표 장승락) '마미로봇'의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기존 물걸레 청소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물걸레 크기를 2배로 늘렸고, 효율성이 뛰어난 최고급 존슨모터로 교체해 힘을 30% 증가시켰다. 조용히 물걸레질만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했다.

　종전에는 50만 원대가 넘어야 국산 로봇청소기 제품을 찾을 수 있었으나,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27만5000원으로 가격이 크게 다운됐다. 또 1년간 무료 A/S, 세계 최초로 진공청소와 물걸레를 동시에 해결하는 신 기능, 위생적인 1회용 필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 등도 소비자들을 놀라게 한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국립공주대학과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국산제품으로 제품출시 후 7개월 연속 옥션 누계 판매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의 80여개 대리점 중에는 벌써 2000만원의 수익선을 넘긴 대리점이 거푸 생겨나고 있다. 창업비용은 700만원으로 별다른 조건없이 초도제품만 인수하면 대리점을 개설할 수 있다.

　한편 본사에서는 월 70회 정도의 꾸준한 신문광고로 대리점을 지원한다. 선물 폭탄 행사도 계속 마련한다. 이번달에만 총 45대의 마미로봇을 제공한다. 맘스 다이어리에서 5대, 이지데이에서 5대, SKT Tworld에서 5대, 엔크린에서 3대, 종가푸드샵에서 3대, GS eshop에서 5대, 네이버의 마미사랑 카페( http://cafe.naver.com/mamicleaner) 이용자에게 13대, 마미로봇 홈페이지에 사용후기를 남긴 네티즌에게 3대 등 총 45대를 무료 체험행사를 통해 나눠준다. 내년 1월에는 총 100대로 늘린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손이 닿지 않는 침대 밑, 소파 밑에 가득 쌓인 먼지까지 말끔하게 청소한다. 소음이 없어 잠자는 아기를 깨울 필요가 없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도 쉽게 사용하는 효도상품으로도 인기를 끈다.

　 건국에벌루션 '엘루션 히터'

　건국에벌루션이 개발한 엘루션 히터는 직경32㎜ 두께1㎜의 통관 히터로 라디에이터 속 열매 체유(오일)와의 접촉 면적이 기존 온수 히터보다 2배나 크다. 통관 히터속 도자기 형태의 마그네슘은 적은 소비 용량으로 최대의 발열 효과를 내게 했다. 이 특수 개발 히터가 엘루션이다. 이 엘루션은 최소의 소비 용량으로 최대의 발열 능력 및 열전도 효율성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였다. 기존 라디에이터의 전력 소비를 약 80%이상 절감, 유가가 급등시대에서 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엘루션의 기능은 통관 히터 속에 도자기 형태의 마그네슘봉을 직경 28×길이 50m 약1200℃이상의 온도에서 구워 만들어 넣었다. 마그네슘 봉 자체에 6개의 구멍(구멍 직경 6㎜)을 만들어 기존 온수 히타 속의 니크롬선 길이보다 약 3배정도 더 긴 니크롬선을 사용했다.

　도자기 형태의 마그네슘봉에 일정한 형태로 배열하여 선과 선사이 합선을 방지, 외곽과 선 사이의 절연을 하며 장시간 사용시 높은 온도에서 견디게 했다. 특히 자체가 받은 열을 밖으로 배출하여 최대 발열 효과를 내게했다.

　엘루션은 적은 전력으로 통관 히터 속 마그네슘 도자기의 역할로 열전도 기능을 발휘하여 열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였다. 한국전기 전자 시험 연구원에서 테스트한 결과 24시간 사용시 약 55,000원(일반용)의 전기 요금밖에 안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기존 제품인 라디에이터로 큰 소비 전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가열 장치 작동으로 인 해 온도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어 전력 소비가 더욱 가중되고 장시간 사용시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되어 왔다.

　한 달 전기 요금은 1.5kw 약 4만~5만원(일반용), 700w는 약 2만원(일반용) 정도이다.

　겨울철 폭설시 비닐하우스 무너짐 방지, 화훼 단지, 축사, 일반 사무실, 미용실 등 사용폭이 넓다.

사자후 '애드카 TV'

　TV광고는 효과야 최고지만 비싸서 문제다. 적은 비용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동영상 광고를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주)사자후는 최근 '애드카 TV'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

　애드카 TV는 1~1.4t 트럭에 100~120인치 대형 LCD 스크린을 달아두고 지역 곳곳을 돌며 동영상 광고를 타깃 고객에 직접 노출 시키는 시스템이다. 동영상과 음향을 함께 내보내므로 랩핑광고보다 집중도가 몇 배는 높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광고 파일이 복사된 CD를 노트북에 넣고 간단히 '엔터' 키를 치면 즉시 화려한 화면의 광고가 음성과 함께 나간다. LCD 화면을 사용하므로 밤에는 말할 것도 없고 대낮에도 높은 화질의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광고주들은 이 광고 CD를 복사해 별도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자체 발전 시스템을 두어 차량이 정지돼 있을 때는 엔진을 켜두지 않아도 돼 기름이 적게 든다.

　이 제품은 최신 영상 음향기기를 갖추고 있어 여러 가지 광고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노트북, DVD플레이어, 노래방기기, 위성수신시스템, 마이크 등을 두루 갖췄다. 스크린을 차체에서 높이 띄워 광고할 수도 있다.

　선거유세, 아파트 분양, 학원, 영화, 개업 등의 홍보나 스포츠마케팅, 기업워크숍 등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사자후는 1인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개인이 애드카 TV를 한 대만 구입해도 사업이 가능하다. 비쥬얼 적인 부분이 강한 사업이기에 개인이 영업하기에도 손쉬운 면이 많다. 본사에서도 아파트 분양광고, 공연 홍보 광고, 기숙학원 광고 등 적극적으로 행사를 유치하여 지원함으로써 초보 창업자도 무리 없이 운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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