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자문화 영재캠프 운영
2007. 12. 13. 11:37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주시가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겨울에도 한자문화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한옥마을 내 동락원과 전주향교에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자문화 영재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소자소학 등 한자교육을 비롯해 판소리와 전주의 역사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수강 신청을 받는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자문화의 저변확대와 한자학문 인재양성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행정혁신과(☎ 063-181-2169)로 문의하면 된다.
jr@yna.co.kr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속 드러나는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혐의 입증 가능할까(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만남은 사적 자리…인수 제안한 적 없어" | 연합뉴스
-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 연합뉴스
-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종합) | 연합뉴스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 연합뉴스
-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
- "왜 네가 썰어" 김밥 한 줄에 '욱'…전과 추가된 40대 | 연합뉴스
- 뺑소니 의심사고로 20대 숨져…경찰, 용의차량 운전자 조사 방침(종합) | 연합뉴스
- 국민 MC도 이름 대신 "선재씨"…강렬한 연기로 본명 잃은 배우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