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복합신도시 2014년까지 개발 전망"

박정무 sense@sbs.co.kr 2007. 12.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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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복명리와 봉무리 일대에 '남사복합신도시'가 이르면 2014년말까지 개발될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남사복합신도시를 내년부터 2014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내년부터 건설교통부.경기도 등과 개발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화 예정지로 설정돼 있는 남사복합신도시 개발예정지는 652만㎡ 규모로 분당급 신도시로 최종 결정된 동탄2신도시 경계와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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