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대선후보 토론회 단독 인터넷 생중계

2007. 11.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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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터넷 포털 파란이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포털로서는 단독 인터넷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를 각각 63빌딩 이벤트 홀로 초청, 각 후보들의 정치 철학과 국정 전반에 걸친 소신을 놓고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각 방송사의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전문기자 및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 검증을 위해 토론을 진행한다.

정성근 SBS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으며 고대영 KBS 해설위원, 최명길 MBC 선임기자, 감일근 CBS 해설주간, 최남수 YTN 부국장, 장용수 mbn 부국장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3일간의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는 SBS, KBS, MBC, CBS, YTN, mbn 6개 방송사에서 동시 생중계 되며 인터넷 포털로서는 파란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한편 파란은 19일 오후 7시30분 CBS의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에서 진행되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와의 대담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하늘기자 ehn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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