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대선후보 토론회 생중계

<아이뉴스24>

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이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유자효) 주최로 오늘 19일부터 3일동안 진행되는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생중계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오늘 19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를 각각 63빌딩 이벤트 홀로 초청, 후보들의 정치 철학과 국정 전반에 걸친 소신을 묻는다.

정성근 SBS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으며, 고대영 KBS 해설위원, 최명길 MBC 선임기자, 감일근 CBS 해설주간, 최남수 YTN 부국장, 장용수 mbn 부국장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SBS, KBS, MBC, CBS, YTN, mbn 6개 방송사에서 동시 생중계 되며, 인터넷 포털로서는 파란이 생중계한다.

파란에서는 오늘 저녁 7시 30분, CBS의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에서 진행되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와의 대담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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