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탈모 방치해서는 안돼

2007. 11.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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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를 악물고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했고 수능 또한 최선을 다해 치르렀다.

남은 것은 대학관련 정보 수집과 논술 면접 준비다. 수험생들이 논술과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거울을 한번 쳐다보면 핼쑥해진 얼굴과 움푹 들어간 눈 성글어진 머리카락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고 최선을 다했으면 당당한 자부심으로 자신을 무장해 보자.

수험생 탈모는 많은 학생들이 겪으면서도 입밖으로 고민을 나타내지 않는다.

머리카락은 잠을 잘 동안 쑥쑥 길어지고 건강해진다. 또한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한 것이 머리카락이다.

수험생들은 수면부족에 스트레스란 2중고로 웬만큼 강한 체질이 아니고는 대부분이 탈모증세가 보통때 보다 두드러진다.

아주 심하지 않을 때는 한두달의 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만 방치하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되어 더 빠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탈모전문 발머스클리닉(www.balmers.co.kr) 이한상 원장은 "10대의 탈모는 치료효과가 빠르다면서 머리를 감을 때 유독 머리숱이 많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며 "수험생 탈모는 수승화강 요법, 즉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온다는 뜻 처럼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뜨거운 머리를 차게 해주는 치료법으로 입시걱정과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수험생에 맞는 탈모치료법"이라고 말했다. (02)344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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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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