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준정부기관 첫 'SW정품사용 모범기업' 선정

2007. 11.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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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기자]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준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

aT는 16일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부터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서를 받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효율성 제고 및 자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aT는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내 사용컴퓨터 실태조사, 설문조사, 담당자교육 등을 거쳐 SCS(Software Clean Site) 인증위원회의 까다로운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aT는 그동안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소에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김계수 aT 정보시스템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사의 환경에 맞는 SW 관리방안과 정품사용이라는 윤리경영의 기업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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